비트코인 시세 전망 반드시 알아야 할 고급 정보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면 계속되는 폭락 때문인데요. 이제 5천 달러도 붕괴되면서 연중 최저치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1년 만에 5천 달러 아래로 떨어진 비트코인은 지난해 12월 1만 7천 달러까지 상승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해와 같은 달 비트코인 시세 수치를 보면 2017년 11월 19일에는 7천6백 달러 선에서 거래가 됐었습니다. 확실히 눈에 띌 정도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시세는 이제 약 5,3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리플, 이더리움, 트론, XPR도 4~15% 이상 하락했죠.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존버를 해야 할지 아니면 이제 손을 떼고 마음을 비워야 할지 말이죠. 사실 이쯤 되면 매입가 이상으로 가격을 회복하기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이 글을 본 후 반등이 가능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사실 지금 많은 분들이 저가 매수에 가담하는 전략을 펼치려 준비 중입니다. 왜일까요?

우선 비트코인 하락 원인을 살펴보면 불확실성 시장 불안이 가장 큰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즉,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불확실성이 시장 불안의 원인이 된 것이죠. 현재 하드포크를 두고 코어 비트코인캐시와 사토시 버전은 블록 크기, 솔루션 포함 여부 등 기술적 문제를 두고 지속적으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가총액이 낮은 일부 코인이 14%라는 큰 폭으로 추락한 것을 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규제 칼날을 세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이더델타 창업주는 기소돼서 대규모 벌금과 부당이득을 환수 조치 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뉴욕 증시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고 애플을 비롯해 기술주들의 매도 공세가 몰리면서 유사한 위험자산이자 위험성 높은 암호화폐까지 불똥이 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공통점은 불안감입니다. 거래소 문제든 규제 차원이 건 시장이 갑자기 하락한 이유는 시간을 두고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즉, 비트코인 하락 원인은 불안감 때문이고 아직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락 원인이 밝혀지고 불안감이 해소되면 무조건 반등할 수밖에 없는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아마 비트코인은 지금보다 더 하락세를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 매도를 할지 안 할지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분명 기회는 늦지 않게 한번 더 올 것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든 주식이든 항상 여윳돈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기다림과 타이밍의 싸움이기에 마음이 다급해질 수 있는 전 재산을 올인하면 안 되는 것이죠. 암튼 저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존버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