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태극기 다는 법(+위치 시간 )
요즘 국가 기념일인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현충일 등을 보면 태극기 다는 집이 많이 줄어들었는데요.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극기 다는 법을 몰라서 그러는 건지 귀찮아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런 국가기념일에는 태극기를 달아줘야 합니다. 암튼 태극기 다는 이유는 국경일, 기념일 등을 기념하고 조의를 표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올바른 태극기 다는 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태극기 다는 위치
단독(공동) 주택: 집 밖에서 볼 때 대문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면 됩니다.
건물 주변: 전면 지상 중앙 또는 왼쪽, 옥상이나 차양시설 위의 중앙, 또는 주된 출입구 위 벽면 중앙에 게양합니다.
자동차: 전면에서 볼 때 왼쪽에 계양 합니다.
국기 다는 법
5대 국경일인(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국군의 날 및 정부 지정일에는 깃봉과 깃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주세요.
조의를 표하는 날(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및 정부 지정일)에는 깃면 너비만큼 내려서 달아주세요. 완전한 조기를 달수 없을 땐 바닥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주면 됩니다.
국기 다는 시간
국기는 매일 24시간 달아도 되지만 야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합니다. 물론 단독주택, 아파트 등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나 군부대를 보면 낮에만 달고 있죠. 심한 눈과 비가 내리는 날에는 태극기 훼손이 우려돼 달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현충일 태극기 다는 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적어도 5대 국경일 만큼에는 태극기를 달고 조의를 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요즘 아파트는 태극기 달 곳이 없긴 없네요. 모든 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