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베일 벗는다는 '킹덤 라인업' 공개 일은?

킹덤 라인업 공개 예정일이 다가오면서 팬들의 촉각이 곤두섰습니다.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킹덤 라인업'이 순위에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첫방 41일 전 라인업에 공개된다는 소문을 근거로 오늘 라인업이 뜰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사진=Mnet 킹덤 라인업

Mnet 킹덤은 계급장을 떼고 무대로만 승부하는 콘셉트의 서바이벌입니다. 엠넷 측은 이번 킹덤에서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남자 아이돌이 출연해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사진=Mnet

일각에서는 제작진 측이 1위 경험이 있는 아이돌을 섭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경험이 많고 인지도가 있는 아이돌 그룹을 섭외할 경우 킹덤 출연이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는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덤끼리 갈등 조장·순위 경쟁이 피로도를 높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사진=온앤오프 공식 페이스북

지난 '로드 투 킹덤'에서는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온앤오프, 원어스, 펜타곤, TOO 등이 출연해 최종 우승한 더보이즈가 킹덤 라인업에 포함됐는데요. 한편 인*티즈, 더*, 네이*판 등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번 킹덤 라인업에 몬스타엑스, 갓세븐, 아이콘, 세븐틴, 빅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스트로, NCT드림, SF9, NCT127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