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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후회하는 상황별 '새해 명절 인사말' 추천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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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나 명절이 다가오면 왠지 모르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인사말. 아무리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 보아도 마치 뇌 정지가 온 듯 도무지 멘트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친구나 연인이라면 좀 더 편안하게 인사말을 할 수 있지만 주변 어르신이나 직장 상사 등 형식적으로 드려야 하는 인사라면 더더욱 인사말이 어렵게 느껴지죠. 그렇다고 하고 싶은 사람한테만 인사를 할 수도 없는 법! 오늘은 새해 인사말부터 명절 인사말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직장 상사에게 억지로 보낼 경우

이런 경우 보통 형식적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등 인사말을 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오히려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존경하지 않음에도 그 사람에게 인사말을 남겨야 한다는 건 내 직속 상사거나 그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관계를 악화시킬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좀 더 진실된 마음을 담아 보낸다면 오히려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OOO 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너무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만큼 표현을 하지 못했지만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보살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 설날 or 추석 연휴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와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아직은 덜 친하지만 더 친해지고 싶은 직장 동료

평소 친해지고 싶었거나 아직은 덜 친해진 직장 동료도 이런 새해 또는 명절 인사말로 전혀 다른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손을 내밀어 마음을 전해보세요.

 

"OOO 님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비록 표현은 못했지만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하시고 다치지 않고 무사히 돌아와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볼 거 못 볼 거 다 보고 자란 친한 친구들

새해 인사 보다 좋은 건 친구들의 반가운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닐까요?

 

"어디냐? 새 복 많이 받았냐? 나와"

 

 

4. 평생을 함께 하고 싶거나 함께 하고 있는 사랑하는 연인 or 배우자

그 어떤 글로도 내 사랑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작은 글귀 하나로 내 배우자와 연인을 설레게 할 수 있답니다.

 

"올 해도 당신과 함께 맞이하는 명절 or 새해에 기쁨과 행복이 몰려옵니다. 항상 내 옆에서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고 올해도 내년도 우리 더 예쁜 사랑해요!"

 

5.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에게 가장 큰 새해 인사는 바로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죠.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명절만큼은 부모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와 올해 추석 or 설날 or 새해도 함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아빠 엄마와 함께 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6. 바쁘고 멀어서 명절 때만 보는 친척들

타지에 나와 있다면 친척들과 교류가 자연스레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화는 자주 못 드리지만 명절, 새해 때만큼은 꼭 인사말을 전해보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명절 때 뵙겠습니다. 안전운행하시고 늘 건강하길 바래요!"

 

7. 일 때문에 인사말은 남겨야 하는 거래처

서로 일 때문에 닿은 사이지만 이것도 인연입니다. 비록 형식적인 관계라고 하지만 즐거운 명절과 새해만큼은 최대한 예의를 갖춰 인사를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OOO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보살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 가족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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