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블루베리 나무 테이블 가격

김민경에게 선물한 박세리 블루베리 테이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김민경 집에 초대를 받고 간 박세리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박세리는 김면경을 위해 블루베리 나무 세 그루와 함께 테이블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세리가 선물한 블루베리는 7년 정도 자란 나무로 한 나무에 2kg씩 블루베리가 열릴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박세리 블루베리 테이블은 은행나무와 잣나무로 만들어진 탓에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는 유명 작가가 손수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제작한 곳은 가평 클럽에스프레소라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고급정보)

배란다와 거실 어디에 배치를 해놔도 카페 분위기를 연출 시키는 박세리 블루베리 테이블은 집안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김민경 집 거실은 힐링 카페로 재탄생했고 분위기있는 티타임을 갖기에 충분했습니다.

한편 박세리 블루베리 테이블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화훼업계에 따르면 블루베리묘목은 품종별로 1만원~30만원대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1년 기준으로 블루베리 나무 가격이 1만원 정도 올라간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오래될 수록 많은 꽃이 피고 열매가 빠르게 열려 수확량도 많다고 하네요.

김민경은 한번 밖에 안만난 사이고 서로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렇게 신경을 써준 것을 보고 박세리를 향해 따뜻한 사람이라며 큰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