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연봉 및 매출, 복지혜택

국내 대표 OEM 화장품 업체 한국콜마는 대웅제약에서 부사장을 지낸 윤동한 회장이 화장품 주문자 생산방식(OEM) 전문 기업이었던 일본콜마와 합작해 세운 회사다.

한국콜마 매출은 1조 3500억 원에 달하며, 잡플래닛 기준 평균 연봉은 3,544만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콜마 복지혜택은 지정된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지원되는 자녀 학자금 지원이 있다. 이 밖에 기본급 1/2수준의 명절비가 1년에 2회 지급되며, 중식이 지원되고 있다. 다만 매번 비슷한 메뉴로 구내식당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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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지원의 경우 지정병원에서 일부 금액 할인 혜택이 있고 주택 지원 대출은 가능하나 기간이 짧고 금리가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탄력 근무 제도는 있으나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으며, 천안 세종 방면으로 통근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한국콜마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하지만 한국콜마 리섭TV 강제 시청 논란 이후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어 위기를 맞았다. 한국콜마 주가는 전날보다 4.48% 내린 4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콜마홀딩스는 6.31% 내린 20,800원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