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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신용등급 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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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바로 신용등급 조회입니다. 신용등급은 개인의 신용도를 구분하는 지표로 1-10등급의 신용등급 및 1-1,000점의 신용평점으로 나뉩니다. 1등급,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등급이 높다는 의미죠. 오늘 토스 신용등급 조회를 하시면서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풀어들이겠습니다.





1. 개인이 본인의 신용 조회를 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할까?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오해 중 하나가 신용 조회를 하면 점수가 하락한다는 것인데,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금융위원회는 신용조회를 이유로 서민들의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0월부터 신용조회가 등급 및 평점에 반영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토스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인 KCB와 제휴하여 공신력 있는 신용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2. 신용등급과 평점은 어디서 평가하나요?

은행과 같은 금융기관 또는 신용평가사에서 평가하고, 신용카드를 만들거나 대출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는 기본 정보입니다. Toss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인 KCB와 제휴하여 공신력 있는 신용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사용해 주세요.


3. 신용등급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할까?

개인 신용평점은 개인의 현재 및 과거 신용거래 이력을 나타내는 신용정보에 의해 산출되는데, 소비자를 다각적으로 평가하도록 평가요소는 신용행동, 신용여력, 신용성향의 3가지로 구분됩니다.

1) 신용행동: 대출‧신용카드의 부채를 빌리고 갚는 신용거래 이력

2) 신용여력: 입증된 소득에서 지출 수준을 고려하여 산정한 미래의 가처분 소득을 의미

3) 신용성향: 신용관리 및 신용교육 수료 등 개인의 신용 개선 노력 정도

4) 현재 신용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평가요소는 신용행동이나, 향후 신용여력과 신용성향의 평가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입니다.

특히, KCB의 경우, 비금융 정보를 통해 신용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측정하여 k-point를 부여하는 정성적 평가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성실도를 측정하는 척도로 활용됩니다.


4. 신용등급이 높으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신용카드를 만들 때, 대출을 받을 때, 은행이나 카드사와 같은 금융기관에서 참고 지표로 신용등급을 활용합니다. 신용등급이 높으면 대출과 카드 심사 통과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카드 및 대출 한도는 늘어나고, 대출 금리는 낮아집니다. 또한, 신용등급이 높으면 보증이나 담보 없이도 상대적으로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1등급과 10등급이 각각 1억의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이자는 중형차 차 한 대 값인 약 2,300만원의 차이가 날 정도로 신용등급이 실제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금융기관별 평균 대출 금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는 2017년 9월 기준 KCB에 수집된 대출 정보 및 금감원 자료를 근거로 제공되는 통계 정보입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해 주세요.

은행: 약 5.01% 카드: 약 16.84% 캐피탈: 약 17.45% 저축은행: 약 22.86% 대부업: 약 34.8% '17.6월 말 대부업 상위 20개사 기준 (금감원 자료) 


5.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1) 대출금을 연체 없이 성실하게 상환하시기 바랍니다. 

2)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고 연체 없이 상환하시고, 연체 없이 사용한 기간이 길수록 유리합니다.

3) 연체가 있는 경우, 추가 연체 없이 상환할수록 점차 등급이 회복됩니다. 단, 연체금을 상환하는 즉시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4) 만일 여러 건의 연체가 있는 경우, 연체금이 큰 대출보다 오래된 대출을 먼저 상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 토스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인 KCB 와 제휴하여 위와 같은 카드, 대출, 연체, 연대보증 등의 정보가 변동될 때마다 무료 알림을 발송해 드리고, 신용등급 상승/하락 이유를 추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으니, Toss를 꾸준히 사용하시면 등급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6. 신용등급을 하락시키는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1) 5영업일 이상 10만원 이상 금액을 연체하면 신용도에 치명적입니다.

2) 연체기간이 길수록 장기간 신용평가에 반영되며 상환 이후 최장 5년간 반영됩니다.

3) 대출금액 및 건수가 많을수록 불리합니다.

4) 금리가 높은 대부업체나 캐피탈, 저축은행 같은 제2금융권일수록 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5) 현금 서비스를 일정 기간,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불리합니다.


7. 현금 서비스를 사용하면 신용등급에 변화가 생기나요?

현금 서비스는 카드 채무로 간주되어 신용도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계획적인 지출로 현금서비스는 가급적 피하기 바랍니다.


8. 소득이나 재산이 많으면 신용등급이 높은가요?

신용등급은 소비자가 대출이나 신용등급을 제때 상환했는지 금융거래 이력과 형태를 중심으로 판단합니다. 따라서 소득이 높아도 금융거래가 이력이 없거나 건전하지 않다면 신용등급이 낮을 수 있습니다.


9. 신용평가사들마다 조회한 신용등급이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각 신용평가사는 수집정보의 범위와 보유량, 신용평가에 반영하는 요소와 비중이 다르므로 신용등급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각 신용평가사의 개인 신용평가체계는 아래 홈페이지 및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공시하고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Toss는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인 KCB와 제휴하여 신용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0. 연체를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바로 회복되나요?


연체를 경험한 사람은 향후 연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환해도 즉시 이전 등급으로 바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10만원 이상 5영업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상환일로부터 최대 3년간 신용평가에 활용되므로 연체는 금물입니다. 특히, 90일 이상 장기 연체는 5년간 신용평가에 활용되므로 치명적입니다.


출처: t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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