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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알리미 vs 코로나 맵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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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하루 사이 급증하면서 동선부터 접촉자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시민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경희대 학생 이동훈 씨가 지난 30일 '코로나맵'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이번에는 고려대 학생 4명이 힘을 합쳐 만든 '코로나 알리미'까지 등장했다. 두 사이트 모두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공해 사용한다.



 

 코로나 알리미 vs 코로나 맵 무엇이 다를까


▼코로나 알리미 특징



1. 확진자 방문지역과 진료소 확인

2. 내 목적지 근처 확인

3. 코로나 팩트만 모아놓은 Q&A

[코로나 알리미 주소 바로 가기]




▼코로나 맵 특징



1. 실시간 우한폐렴 확진자·유증상자 업데이트

2. 코로나바이러스 이동경로 확인

3. 우한폐렴 확진자 격리 지역 및 병원 확인

[코로나 맵 주소 바로 가기]




두 서비스 모두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문제는 서버 비용이다. 서버비는 후불로 내기 때문에 정확한 비용을 측정할 수 없지만 분명 대학생이 사비로 감당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 될 것이다. 따라서 향후 광고가 제공될 가능성도 있으며, 시민들의 후원을 받아 서비스가 이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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